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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멕시코 공장에 배터리팩과 전기차 등 생산 위해 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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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03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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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4월 30일, 멕시코 라모스 공장 확장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처음에는 배터리 팩과 전기 모터가 조립되고 2023 년부터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을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모스 공장에서는 쉐보레 블레이저와 이쿼낙스 내연기관과 그 엔진을 탑재한 모델,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3 년부터 GM은 멕시코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를 생산하지만 내연기관 엔진 생산도 계속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2023년부터 혼다의 배터리 전기차가 생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모스 공장은 GM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는 다섯 번째 공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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