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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 전기차 생산 단지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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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4-13 1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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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3년 4월 11일. 케나다 온타리오의 오크빌 공장을 캐나다 전기차 제조 센터로 전환하기 위해 18억 캐나다 달러(12억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EV 센터에는 차량 및 배터리 팩 조립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공장 이름도 오크빌전기차단지( Oakville Electric Vehicle Complex)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환 작업은 2024년 2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부터 차세대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 이 18억 캐나다 달러 투자는 2020년 9월부터 이미 알려진 것이다.

 

포드는 2026년 말까지 연간 200만 대의 전기차 생산에 도달하려는 포드의 계획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1953년에 오픈한 이 공장에는 현재 3,000명의 직원이포드 엣지 링컨 노틸러스를 생산하고 있다. 

 

포드는 또한 오크빌에 3만 8,000평방미터의 배터리 조립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곳에서 켄터키에 있는 블루오벌 SK배터리 파크의 셀과 모듈이 바로 설치 가능한 배터리 팩으로 조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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