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글로벌 EV 판매 54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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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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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1 20: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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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2010년 12월 1세대 닛산 리프 출시 이후 전 세계 EV 누적 판매 대수가 54만대 넘었다고 발표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다양한 EV 라인업을 가진 자동차 그룹으로 닛산은 리프 외에도 소형 상용밴 'e-NV200'을 2014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르노는 "'조에(ZOE)"외에도 '캉구 ZE', 'SM3 ZE', '플루언스 ZE', 도심용 2인승 EV인 '트위지'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가입된 미쓰비시 자동차는 EV인 'i-MiEV'(아이미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웃 랜더 PHEV'를 준비하고 있다.
2010년 말 닛산 리프 출시 이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 세계 EV 누적 판매 대수는 54만대를 넘은 54만 623대를 기록했다. 르노닛산에 따르면, 승용 EV 및 경상용 EV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