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와 GM의 연료 전지 파트너십, 비용 절감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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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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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5 06: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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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GM의 연료 전지 파트너십, 비용 절감에 초점
혼다와 GM은 작년 7월에 연료 전지와 관련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양산화를 목표로 차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과 수소 저장 장치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두 회사는 최근 열린 SAE 하이브리드 & 전기차 심포지움에서 비용 절감에 가장 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목표로는 주행 거리이다. 현재의 연료 전지는 500km 정도지만 2020년에 나올 차세대 시스템은 700km가 목표이다. 따라서 연료 전지의 효율과 배터리 성능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각자가 보유한 지적재산권도 공유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혼다와 GM은 작년 7월에 연료 전지와 관련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양산화를 목표로 차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과 수소 저장 장치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두 회사는 최근 열린 SAE 하이브리드 & 전기차 심포지움에서 비용 절감에 가장 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목표로는 주행 거리이다. 현재의 연료 전지는 500km 정도지만 2020년에 나올 차세대 시스템은 700km가 목표이다. 따라서 연료 전지의 효율과 배터리 성능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각자가 보유한 지적재산권도 공유하기로 합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