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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톰 주, 테슬라CEO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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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04 08: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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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기가 상하이의 생산 증대를 위해 지난 해 말 불러 들였던 중국책임자 톰 주를 테슬라 북미 지역의 판매, 서비스 및 배송에 대한 책임을 부여 했던 중국인 톰 주를 CEO에 임명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에 이어 테슬라의 가장 영향력있는 관리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2023년 1월 4일 보도했다. 톰 주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테슬라 판매의 최고 관리자로서의 역할 외에도 북미 및 유럽에서 추가 책임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테슬라의 미국 공장과 북미 및 유럽에서의 판매 활동에 대한 감독도 인수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

 

2014년 테슬라에 입사한 톰 주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 2022년 말, 그와 그의 팀원 중 일부는 기가 텍사스의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으로 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많은 최고 관리자들도 앞으로 톰 주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텍사스 기가팩토리의 제조 책임자인 제이슨 쇼한, 프리몬트의 제조 수석 이사인 흐루시케시 사가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인 조 워드, 북미 영업 및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트로이 존스 등이 그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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