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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25년까지 9개 전동화 모델 중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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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03 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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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21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2025 년까지 9 개의 전동화 모델을 중국시장에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중 3 개는 배터리 전기차, 6 개는 닛산이 강조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e-POWER를 탑재한 모델이다.

 

닛산은 중국이 모빌리티의 미래를 정의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만큼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 전동화 기술의 혁신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런 닛산의 공격적인 전략은 전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는 1분기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실적으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2021년 1분기 일본 빅3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토요타가 75%, 혼다가 76% 등으로 중국시장 승용차 판매 증가율 75%와 일치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합작회사의 안정적인 생산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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