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상반기 타이칸 시리즈 글로벌 판매 2만대 육박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1-07-24 10:36:56 |
본문
포르쉐의 2021년 상반기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4배 가량 증가한 1만 9,822대로 집계됐다.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유닛의 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데뷔한 포르쉐 마칸은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데뷔 7년이 지난 만큼 풀모델 체인지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소폭의 변화만 더해질 예정이다.
포르쉐는 폭스바겐 그룹 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차세대 마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에 데뷔할 예정으로 당초 예상했던 올 해 말이나 2022년 초보다는 늦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