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히노, 1톤 전기 트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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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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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5 01:3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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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히노, 1톤 전기 트럭 개발
토요타와 히노가 1톤급 전기 트럭을 개발했다. 이 전기 트럭은 야마토 트랜스포트에 공급되며 이달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히노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상용차에 맞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장차 전용으로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컴팩트한 전기 모터는 캡 하단에 위치하며 앞바퀴를 굴린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 최대 토크는 28.5kg.m이며 최고 속도는 60km/h이다. 차데모 기준으로 충전 시간은 45분, 200V 기준으로는 8시간이 소용된다. 바닥은 440mm로 일반적인 트럭보다 낮다.
시범 운행은 앞으로 1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기 트럭의 운행 정보를 수집해 앞으로 나올 새 전기 상용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히노는 재작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EV 트럭 컨셉트를 공개한바 있다.
토요타와 히노가 1톤급 전기 트럭을 개발했다. 이 전기 트럭은 야마토 트랜스포트에 공급되며 이달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히노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상용차에 맞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장차 전용으로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컴팩트한 전기 모터는 캡 하단에 위치하며 앞바퀴를 굴린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 최대 토크는 28.5kg.m이며 최고 속도는 60km/h이다. 차데모 기준으로 충전 시간은 45분, 200V 기준으로는 8시간이 소용된다. 바닥은 440mm로 일반적인 트럭보다 낮다.
시범 운행은 앞으로 1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기 트럭의 운행 정보를 수집해 앞으로 나올 새 전기 상용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히노는 재작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EV 트럭 컨셉트를 공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