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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LG에너지술루션/코츠 홀딩과 터키 앙카라에 45GWh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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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23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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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가 2023년 2월 21일, LG 에너지 솔루션 및 코츠(Koç) 홀딩과 새로운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생산 능력이 최대 45GWh인 유럽 최대의 전기차용 배터리 셀 시설 중 하나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2035년까지 유럽에서 완전 전기차 브랜드가 되고 2024년까지 9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머스탱 마하-E, 마하-E GT 및 E-트랜짓을 출시한 후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에 구축된 전기 크로스오버를 포함해 3개의 새로운 승용차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차세대 전기 자동차로 유럽에서 사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EV 구성 요소, 특히 배터리 셀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야망을 지원하는 데 중요합니다.

 

포드는 2022년 3월 터키에 연간 30~45GWh 규모의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 위해 SK온, 코츠홀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시장의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포드는 LG 에너지 솔루션과의 합작을 포함해 배터리 셀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 회사의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터키 앙카라 근처에서 착공되어 연간 생산 능력은 최소 25GWh로 예상되지만 잠재적으로 최대 45GWh까지 확장될 수 있다.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드가 연간 20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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