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트론, 2018년 양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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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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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1 22: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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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6 e-트론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양산시기는 2018년, 차명은 Q6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을 베이스로 개발이 진행된다. 3개의 전기모터와 급속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500k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생산은 브뤼셀 공장에서 진행되며, 배터리도 브뤼셀 공장에서 자체 생산된다. 사진은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