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영화 음악가 한스 침머와 전기차 사운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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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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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13: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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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영화음학으로 유명한 한스 침머(Hans Zimmer)와 함께 BMW의 비전 MNEXT와 배터리 전기차의 사운드의 디자인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스 침머는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으며 수상경력도 많다. 영화 라이언 킹의 음악도 그의 작품이다.
한스 침머는 어릴 때부터 BMW를 좋아했으며 그의 모친이 BMW를 운전하고 오는 것을 엔진음으로 알아차렸다고 한다.
BMW는 2019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NextGen을 통해 한스 침머와 개발하게 될 새로운 전기차를 위한 아이코닉 사운드를 일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