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에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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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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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1-25 06: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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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에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
포르쉐가 2010년형 911 GT3와 GT3 RS, 박스터 스파이더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쓰이는 것은 포르쉐가 처음이다. 세 모델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1,904유로(부가세 19% 포함)에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공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의 납 배터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무게는 6kg 이하로 기존의 납 배터리(60 Ah)에 비해 10kg 이상 가볍다. 작동 영역이 0도에서 32도까지로 제한되기 때문에 기존의 납 배터리와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온화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서킷 주행을 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 것. 사이즈는 기존의 배터리와 동일하다.
포르쉐가 2010년형 911 GT3와 GT3 RS, 박스터 스파이더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쓰이는 것은 포르쉐가 처음이다. 세 모델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1,904유로(부가세 19% 포함)에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공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의 납 배터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무게는 6kg 이하로 기존의 납 배터리(60 Ah)에 비해 10kg 이상 가볍다. 작동 영역이 0도에서 32도까지로 제한되기 때문에 기존의 납 배터리와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온화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서킷 주행을 할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는 것. 사이즈는 기존의 배터리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