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모터스포트, 전기 경주차용 파워트레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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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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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1 05:5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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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모터스포트, 전기 경주차용 파워트레인 개발
TMG(Toyota Motorsport GmbH)가 전기 경주차용 파워트레인을 개발했다. 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전기 경주차는 내달 8일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공식 데뷔한다. TMG가 작년에 개발한 일반 도로용 전기차 EV P001은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47초 794의 랩 타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파이크스용 파워트레인은 작년보다 더욱 성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아졌다. 이 파워트레인은 TMG EV P002에 탑재되며 일본의 RK1도 개발에 참여했다. 파이크스 피크에서는 일본의 랠리 챔피언인 푸미오 누타하라가 운전을 하게 된다.
TMG에 따르면 EV P002의 최고 속도는 240km/h를 넘는다. 2개의 전기 모터는 350 kW이며 지속적으로 91.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배터리는 리튬 세라믹 방식이 채용됐으며 에보닉이 세라믹 분리막을 제공했다. TMG EV P002는 현재 폴 히카르두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TMG(Toyota Motorsport GmbH)가 전기 경주차용 파워트레인을 개발했다. 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전기 경주차는 내달 8일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공식 데뷔한다. TMG가 작년에 개발한 일반 도로용 전기차 EV P001은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47초 794의 랩 타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파이크스용 파워트레인은 작년보다 더욱 성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아졌다. 이 파워트레인은 TMG EV P002에 탑재되며 일본의 RK1도 개발에 참여했다. 파이크스 피크에서는 일본의 랠리 챔피언인 푸미오 누타하라가 운전을 하게 된다.
TMG에 따르면 EV P002의 최고 속도는 240km/h를 넘는다. 2개의 전기 모터는 350 kW이며 지속적으로 91.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배터리는 리튬 세라믹 방식이 채용됐으며 에보닉이 세라믹 분리막을 제공했다. TMG EV P002는 현재 폴 히카르두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