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집중

한국전력은 203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분야에 8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1년 부터 기존에 개발된 요소 기반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필요한 추가 기기의 개발과 상용화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2015년까지 송배전 설비의 지능화, 스마트 미터의 설치 및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매년 4천억 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2020년 까지 총 8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여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