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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플래그십 페이톤 후속 전기차 ID.9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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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3 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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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2016년 단종된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2027년 출시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스페인 자동차 포털 모터(motor.es)가 2023년 10월 10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 모델은 전통적인 개념의 럭셔리 세단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모터.es는 ID.9로 추정되는 모델이 페이톤과 같은 세단이 아니라 길이가 5미터가 넘는 SUV 쿠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의 SS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플래그십 모델 트리니티는 2028년 출시 예정이다. 2027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ID.9는 MEB+를 베이스로 할 것으로  보인다. SUV 쿠페의 모든 버전에는 2모터 4륜 구동 시스템과 축전용량 120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80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에어로A, 에어로B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있는 파사트의 전기차 버전을 ID.7로 명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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