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3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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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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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05 00: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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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35% 상승
지난달 미국의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5만 7,614대였다. 전년 대비 34.91% 상승한 것이며 여기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클린 디젤도 포함돼 있다. 미국의 친환경차는 올해 상반기에도 19%가 상승했다.
판매 1위는 여전히 프리우스가 차지했으며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의 판매도 크게 올랐다. 볼트는 53% 늘어난 2,698대, 리프는 315% 늘어난 2,225대였다. 플러그-인 모델의 판매는 6,862대로 4배가 상승했다. 여기에는 테슬라 모델 S는 포함되지 않았다.
포드의 친환경차는 7,736대로 6배 가까이 상승했다. 포드는 퓨전과 C-맥스 하이브리드가 강세를 보였던 퓨전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390대가 팔렸다. 혼다는 1,758대로 12%, 폭스바겐은 8,981대로 23%가 상승했다. 피트 EV는 208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미국의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5만 7,614대였다. 전년 대비 34.91% 상승한 것이며 여기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클린 디젤도 포함돼 있다. 미국의 친환경차는 올해 상반기에도 19%가 상승했다.
판매 1위는 여전히 프리우스가 차지했으며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의 판매도 크게 올랐다. 볼트는 53% 늘어난 2,698대, 리프는 315% 늘어난 2,225대였다. 플러그-인 모델의 판매는 6,862대로 4배가 상승했다. 여기에는 테슬라 모델 S는 포함되지 않았다.
포드의 친환경차는 7,736대로 6배 가까이 상승했다. 포드는 퓨전과 C-맥스 하이브리드가 강세를 보였던 퓨전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390대가 팔렸다. 혼다는 1,758대로 12%, 폭스바겐은 8,981대로 23%가 상승했다. 피트 EV는 208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