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제네바 모터쇼-폭스바겐 커머셜 e-코-모션 컨셉트

폭스바겐 커머셜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e-코-모션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e-코-모션 컨셉트는 차세대 상용차를 위한 제안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얹었다.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앞으로 나올 전기 상용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e-코-모션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55×1.90×1.96m이며 외관 스타일링은 폭스바겐의 최근 스타일링이 적용됐다. 컨셉트는 하프 밴 타입으로 나온다. 최대 유료 하중은 800kg으로 동 사이즈의 LCV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배터리와 기어박스를 낮게 배치해 적재 공간 침범을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