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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와 다임러, 덴자 브랜드 투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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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05 0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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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와 다임러, 덴자 브랜드 투자 늘려

BYD와 다임러가 덴자 브랜드에 8억 6천 만 위안을 투자한다. 두 회사 각각 4억 3천만 위안씩을 투자하며 덴자 브랜드에서는 전기차가 중점적으로 생산될 계획이다. 덴자는 지난 2010년에 BYD와 다임러가 50:50으로 합작해 설립했다.

덴자의 첫 전기차는 BYD e6 위급으로 출시되며 올해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덴자 브랜드에서 나오는 전기차는 중국 중심으로 판매되며 차후 다른 지역에서도 출시될 계획이다. 덴자의 전기차는 다임러의 노하우와 BYD의 배터리 기술이 적용되며 특히 다임러의 플랫폼과 안전 기술을 공유해 이전과는 한층 강화된 상품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덴자의 로고는 친환경을 뜻하는 푸른색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측면의 곡선은 두 회사가 합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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