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2025년 전기차 판매 비율 15.4%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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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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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6 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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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025년 전기차 판매 비율 15.4% 의무화
캘리포니아 주가 전기차 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2025년에는 캘리포니아 판매의 15.4%에 달하는 전기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한다. 그리고 2040년에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계획도 내놓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판매 규정은 1990년에 제정됐다. 2003년까지 캘리포니아 판매의 10%에 해당하는 전기차를 의무적으로 팔아야 하는 규정이었다. 하지만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2008년에는 2012~2014년 사이에 연 7,500대 판매로 규정을 바꿨다. 이는 당초 제안됐던 2만 5천대에서 대폭 완화된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고 있다. GM은 작년에 쉐보레 볼트 2만 3천대, 리프는 9,819, 포드 포커스는 685대만 판매됐을 뿐이다.
캘리포니아 주가 전기차 판매 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2025년에는 캘리포니아 판매의 15.4%에 달하는 전기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한다. 그리고 2040년에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계획도 내놓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판매 규정은 1990년에 제정됐다. 2003년까지 캘리포니아 판매의 10%에 해당하는 전기차를 의무적으로 팔아야 하는 규정이었다. 하지만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2008년에는 2012~2014년 사이에 연 7,500대 판매로 규정을 바꿨다. 이는 당초 제안됐던 2만 5천대에서 대폭 완화된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고 있다. GM은 작년에 쉐보레 볼트 2만 3천대, 리프는 9,819, 포드 포커스는 685대만 판매됐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