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018년에도 점유율 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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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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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1 03: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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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018년에도 점유율 1% 전망
LMC 오토모티브는 전기차의 글로벌 점유율은 2018년에도 1%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가 가까운 미래에 주류로 떠오르기는 힘들다는 설명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1997년에 처음으로 양산차가 나왔지만 아직도 점유율은 2%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해리스 폴의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60%가 하이브리드, 그리고 4명 중 1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관심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경제성이다. 가솔린 대비 유지비가 월등히 적다. 한 예로 포커스 EV의 완전 충전은 최대 3달러 정도지만 퓨전 하이브리드는 12달러이다. 현재 미국에는 1만 2천개, 유럽에는 1만 5천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있다.
LMC 오토모티브는 전기차의 글로벌 점유율은 2018년에도 1%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가 가까운 미래에 주류로 떠오르기는 힘들다는 설명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1997년에 처음으로 양산차가 나왔지만 아직도 점유율은 2%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해리스 폴의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60%가 하이브리드, 그리고 4명 중 1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관심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경제성이다. 가솔린 대비 유지비가 월등히 적다. 한 예로 포커스 EV의 완전 충전은 최대 3달러 정도지만 퓨전 하이브리드는 12달러이다. 현재 미국에는 1만 2천개, 유럽에는 1만 5천개의 충전 스테이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