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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전기차 보급 정책 및 안전 규제 강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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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27 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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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2기 정부는 기존에 추진해왔던 전기차 개발&보급 지원 정책과 연비·안전 규제 강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이다.

전기차 분야는 작년 말에 일시 중단했던 전기차 개발 지원 프로그램‘첨단 기술 자동차 제조(ATVM : Advanced Technology Vehicles Manufacturing)’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3월 의회에 제출된 전기차 세금 공제 한도 1만 달러 확대 법안 통과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 정부는 2025년 CAFE 기준 달성을 위해 우선 일부 불만 업체들을 설득하는 한편, 업계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체연료차 구매 촉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2014년까지 모든 신차에 후방 카메라를 장착하여 가시성을 개선토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집권 2기에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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