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하이브리드에 희토류 줄인 전기 모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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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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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8 01: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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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하이브리드에 희토류 줄인 전기 모터 적용
포드가 디스프로슘의 사용을 절반으로 줄인 전기 모터를 선보였다. 이 전기 모터는 3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적용되며 연간 226kg의 희토류 절감 효과가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새 전기 모터는 신형 퓨전과 C-맥스에 적용됐다.
포드에 따르면 희토류의 사용을 줄이면서 배터리 팩의 비용은 30%, 리튬-이온 배터리는 50% 경량화 효과가 있다. 거기다 기존의 니켈 메탈보다 배터리 팩의 사이즈도 25~30%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니켈 메탈 배터리에는 네오디뮴과 세륨, 란탄, 프라세오디뮴 등의 희토류가 쓰였지만 새 리튬 이온 배터리는 필요하지 않다.
포드가 디스프로슘의 사용을 절반으로 줄인 전기 모터를 선보였다. 이 전기 모터는 3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적용되며 연간 226kg의 희토류 절감 효과가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새 전기 모터는 신형 퓨전과 C-맥스에 적용됐다.
포드에 따르면 희토류의 사용을 줄이면서 배터리 팩의 비용은 30%, 리튬-이온 배터리는 50% 경량화 효과가 있다. 거기다 기존의 니켈 메탈보다 배터리 팩의 사이즈도 25~30%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니켈 메탈 배터리에는 네오디뮴과 세륨, 란탄, 프라세오디뮴 등의 희토류가 쓰였지만 새 리튬 이온 배터리는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