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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차데모 기준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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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8-27 0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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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차데모 기준 확대 추진

일본 정부가 차데모(CHAdeMo) 충전 시스템의 기준을 확대한다. 현재까지는 몇몇 양산차 메이커만 채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른 전기차 제조사 및 산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는 빠른 시간 내에 전기차와 관련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데모는 닛산과 토요타 등이 개발한 충전 기술이다. 전기차의 보급을 위해 양산차 메이커들이 주도해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미국에도 300대 이상이 채택되기도 했다. 차데모는 충전을 뜻하는 'charge’와 이동을 뜻하는 ‘move’의 합성어이며 10분 충전으로 60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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