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아이치 현에서 충전 스테이션 시범 운영

토요타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사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위한 충전 스테이션을 시범 운영한다. 아이치 현에서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충전 스테이션의 상용화를 위한 것으로 10개 회사도 참여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일반 소비자 및 기업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점검하는 한편 충전 스테이션의 품질까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 비용도 낮은 게 장점이다. 와이파이를 통해 양방향 통신도 가능하다. G-스테이션은 TMSC(Toyota Media Service Corporation)가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