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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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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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1 02:4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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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NEC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개했다.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새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행 유닛보다 높은 전압을 지원하며 전해질의 개선을 통해 안전성도 높였다. NEC는 배터리의 무게를 낮추는 것은 물론 전기차의 항속 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NEC에 따르면 현 유닛보다 에너지 집적도는 30%가 높다. 따라서 항속 거리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기다 기존의 4V 리튬-이온과 동일한 수명까지 확보하고 있다. 20도 이하의 조건에서 500번의 방전과 충전을 반복해도 기존 성능의 8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EC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개했다.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새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행 유닛보다 높은 전압을 지원하며 전해질의 개선을 통해 안전성도 높였다. NEC는 배터리의 무게를 낮추는 것은 물론 전기차의 항속 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NEC에 따르면 현 유닛보다 에너지 집적도는 30%가 높다. 따라서 항속 거리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기다 기존의 4V 리튬-이온과 동일한 수명까지 확보하고 있다. 20도 이하의 조건에서 500번의 방전과 충전을 반복해도 기존 성능의 8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