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 설리번, 2017년 충전 스테이션 410만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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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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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7 00: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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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 설리번, 2017년 충전 스테이션 410만개 전망
프로스트 & 설리번은 2017년이 되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의 수가 410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87%에 해당되는 350만개는 주거 지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된 이유는 비용이 낮은 야간 충전이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410만개 중 290만개는 레벨 1 타입의 충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 1은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용이 낮고 코드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240V를 사용하는 레벨 2는 110만개이며 레벨 1보다 충전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2017년이 되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의 수가 410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87%에 해당되는 350만개는 주거 지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된 이유는 비용이 낮은 야간 충전이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410만개 중 290만개는 레벨 1 타입의 충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 1은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용이 낮고 코드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240V를 사용하는 레벨 2는 110만개이며 레벨 1보다 충전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