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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근 1년 새 리튬 탄산염 가격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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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8-08 0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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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근 1년 새 리튬 탄산염 가격 17% 상승

갤럭시 리소스에 따르면 중국의 리튬 탄산염 가격이 1년 새 17%가 상승했다.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리튬 탄산염의 공급이 부족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배터리용 리튬 탄산염의 가격은 톤당 7천 달러 내외를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 메탈의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 아시아 메탈에 따르면 배터리용 리튬 탄산염의 가격은 톤당 6,650~6,960달러 사이, 소량 주문 시에는 톤당 7,120달러까지 높아졌다. 그리고 메이저 제조사인 록우드 리튬과 FMC 리튬도 올해 들어 리튬 가격을 올린바 있다.

록우드 리튬은 올해 5월 초에 글로벌 리튬 가격을 톤당 1천 달러(+22%), FMC 리튬은 작년 6월 23일에 20%, 그리고 올해 6월에는 또 다시 1천 달러까지 인상했다. 탈리슨 리튬도 리튬의 중요 광석에 해당되는 리티아 휘석의 가격을 1년 새에 두 번이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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