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파워, BAIC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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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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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0 05: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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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파워, BAIC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보스턴 파워가 BAIC(Beijing Automotive Industry Company)와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 파워는 BAIC의 자회사인 BJEV(Beijing Electric Vehicle Company)에게 올해부터 2014년까지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BJEV에게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는 보스턴 파워의 2세대 스윙 5300 전지이다. 처음으로 탑재되는 모델은 사브 9-5 베이스의 C70 EV이다. BAIC는 지난 2009년에 사브의 9-5, 9-3을 인수한바 있다.
올해 초 선보인 스윙 5300은 1세대인 스윙 4400 전지를 베이스로 하며 에너지 집적도가 20% 이상 높다. 거기다 수명도 늘린 게 장점이다. 작동 영역은 방전이 영하 40도에서 영상 70도 사이, 충전은 영하 20도에서 영상 60도 사이이다. 보스턴 파워는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보스턴 파워가 BAIC(Beijing Automotive Industry Company)와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 파워는 BAIC의 자회사인 BJEV(Beijing Electric Vehicle Company)에게 올해부터 2014년까지 차세대 리튬-이온 전지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BJEV에게 공급될 리튬-이온 배터리는 보스턴 파워의 2세대 스윙 5300 전지이다. 처음으로 탑재되는 모델은 사브 9-5 베이스의 C70 EV이다. BAIC는 지난 2009년에 사브의 9-5, 9-3을 인수한바 있다.
올해 초 선보인 스윙 5300은 1세대인 스윙 4400 전지를 베이스로 하며 에너지 집적도가 20% 이상 높다. 거기다 수명도 늘린 게 장점이다. 작동 영역은 방전이 영하 40도에서 영상 70도 사이, 충전은 영하 20도에서 영상 60도 사이이다. 보스턴 파워는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