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쿨롬 테크놀러지에 투자

BMW가 충전 스테이션 제조사 쿨롬 테크놀러지에 투자했다. 정확한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BMW가 운영하는 아이벤처를 통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롬 테크놀러지는 GM, 포드, 닛산, 피스커 등과도 개발 계약을 맺고 잇다.

쿨롬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차지포인트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차지포인트는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 확인은 물론 에너지 모니터링, 충전 요금 등의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토요타의 자회사인 토요타 통상도 쿨롬 테크놀러지에 투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