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스 테크놀러지 파산 보호 신청

발렌스 테크놀러지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파산 보호 신청 기간에 미국과 해외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리튬 인산염 시장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발렌스 테크놀러지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이다.

파산 보호를 신청했지만 기존의 생산 라인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발렌스에 따르면 11/12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의 4,59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한 4,440만 달러였고 총이익은 21%에서 17%로 감소했다. 12/13 회계연도 매출은 1,100만 달러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