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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e-트론, 뉘르부르크링 전기차 랩타임 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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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7-02 0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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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e-트론, 뉘르부르크링 전기차 랩타임 기록 수립

아우디 R8 e-트론이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8분 9초 099를 기록했다. 이는 양산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레이싱 드라이버 마커스 빈켈혹이 운전대를 잡은 R8 e-트론의 평균 속도는 152.9km/h였다.

기록을 세운 R8 e-트론은 양산 버전과 동일하다. 뉘르부르크링 주행을 위해 200km/h의 속도 제한을 250km/h로 상향 조정한 것만 달라진 것이다. 기록을 세우기 전에는 8분 30초 873, 8분 26초 0.96이었다. R8 e-트론의 최고 출력은 313마력,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이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 거리는 21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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