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기차 충전 표준 구미 방식과 병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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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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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2 04: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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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기차 충전 표준화 추진 기구인 차데모(CHAdeMO)협의회는 충전 규격에서 구미 방식과의 대립보다는 병존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차데모와 구미 방식은 커넥터 모양과 충전 제어 방식 등 5% 정도밖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병존 및 호환 가능하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기차 충전 방식은 일본의 차데모 방식 외에 VW과 GM 등 구
미 8개 업체들이 추진 중인 ‘복합 충전 시스템(콤보)’ 방식이 있다.
한편, ICE는 내년 여름에 일본, 구미, 중국의 3개 표준을 국제 표준으로 등록해 발효시킬 전망이다.
그는 “차데모와 구미 방식은 커넥터 모양과 충전 제어 방식 등 5% 정도밖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병존 및 호환 가능하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기차 충전 방식은 일본의 차데모 방식 외에 VW과 GM 등 구
미 8개 업체들이 추진 중인 ‘복합 충전 시스템(콤보)’ 방식이 있다.
한편, ICE는 내년 여름에 일본, 구미, 중국의 3개 표준을 국제 표준으로 등록해 발효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