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 1회 충전 426km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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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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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3 18: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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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1회 충전 426km 주행 가능"
미국의 전기차 벤처기업인 테슬라가 새로 개발한 중형 배터리 전기차 모델S를 출시했다. 테슬라는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세 가지 그레이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축전용량은 40kWh, 60kWh, 85kWh 등 세 가지.
이 중 이번에 출시된 85kWh 사양은 1회 충전으로 최대 265마일(약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테슬라모터스가 당초 예상했던 300마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판 양산 전기차인 닛산 리프의 100마일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향상된 수치이다.
60kWh 사양은 올 가을, 40kWh 사양은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85kWh 사양의 미국시장 기본 가격은 7만 7,400달러.
미국의 전기차 벤처기업인 테슬라가 새로 개발한 중형 배터리 전기차 모델S를 출시했다. 테슬라는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S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세 가지 그레이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축전용량은 40kWh, 60kWh, 85kWh 등 세 가지.
이 중 이번에 출시된 85kWh 사양은 1회 충전으로 최대 265마일(약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테슬라모터스가 당초 예상했던 300마일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판 양산 전기차인 닛산 리프의 100마일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향상된 수치이다.
60kWh 사양은 올 가을, 40kWh 사양은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85kWh 사양의 미국시장 기본 가격은 7만 7,4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