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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 리튬-이온 배터리 위한 아라미드 나노파이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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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27 06: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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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 리튬-이온 배터리 위한 아라미드 나노파이버 개발

테이진 테크노 프로덕트가 아라미드 나노파이버를 개발했다. 업계 최초의 양산형 아라미드 나노파이버라는 설명이다. 기존의 소재보다 내열성이 강하며 품질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는 테이진의 특허로 등록된 테이진코넥스 아라미드가 핵심이다.

테이진은 기존의 아라미드 나노파이버는 오직 실험실에서만 생산됐지만 새 공정과 소재의 개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라미드 나노파이버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을 위한 것이며 양산은 2014년으로 잡혀 있다.

테이진의 아라미드 파이버는 300도의 고온에서도 기존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산화에 대응하는 성능도 뛰어나다. 이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진 그룹은 2가지 타입의 분리막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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