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5년까지 충전 인프라에 48억 위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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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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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2 06:0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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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5년까지 충전 인프라에 48억 위안 투자
중국이 2015년까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48억 위안9약 7억 6천만 달러)을 투자한다. CSPGC(China Southern Power Grid Company)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CO2 배출을 최대 3억 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국영 기업인 SGC(State Grid Corporation)의 경우 작년 말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칭다오 같은 주요 대도시에 충전 스테이션 156개, 충전 포스트 6,252개를 설치한 상태다. 앞으로는 도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근교에도 충전 스테이션을 세울 계획이다. 광저우 데일리에 따르면 2015년이 되면 중국의 전기차 판매는 100만대에 육박하며 연 200% 이상씩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이 2015년까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48억 위안9약 7억 6천만 달러)을 투자한다. CSPGC(China Southern Power Grid Company)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CO2 배출을 최대 3억 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국영 기업인 SGC(State Grid Corporation)의 경우 작년 말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칭다오 같은 주요 대도시에 충전 스테이션 156개, 충전 포스트 6,252개를 설치한 상태다. 앞으로는 도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근교에도 충전 스테이션을 세울 계획이다. 광저우 데일리에 따르면 2015년이 되면 중국의 전기차 판매는 100만대에 육박하며 연 200% 이상씩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