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유아사, 리튬-이온 제조 비용 25%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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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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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2 0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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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유아사가 내달에 새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오픈한다. 시가 현에 위치한 새 공장은 자동차용 리튬-이온 전지를 중점적으로 생산하며, 생산 비용을 줄이는 것에도 개발의 초점이 맞춰진다. GS 유아사에 따르면 2009년보다 생산 비용이 25%가 낮아진다.
새 공장은 미쓰비시와 함께 4억 7,100만 달러가 투자되며 연산 생산량은 미쓰비시 아이미브 5만대에 해당된다. GS 유아사와 미쓰비시는 마그나와 함께 유럽에도 배터리 합작사를 세울 계획이며 본격적인 가동은 올해 상반기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 회사의 합작사는 PSA와 포드, BMW 등에게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GS 유아사는 2016년 회계연도까지 리튬-이온 전지의 판매를 1천억 엔까지 높인다는 목표이다.
새 공장은 미쓰비시와 함께 4억 7,100만 달러가 투자되며 연산 생산량은 미쓰비시 아이미브 5만대에 해당된다. GS 유아사와 미쓰비시는 마그나와 함께 유럽에도 배터리 합작사를 세울 계획이며 본격적인 가동은 올해 상반기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세 회사의 합작사는 PSA와 포드, BMW 등에게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GS 유아사는 2016년 회계연도까지 리튬-이온 전지의 판매를 1천억 엔까지 높인다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