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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차용 차세대 모터 탈 희토류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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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16 0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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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차용 차세대 모터 탈희토류화 추진

미쓰비시전기 등 일본의 전기•전자 부품업체들이 전기차에 사용하는 차세대 모터의 탈 희토류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안정적인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체 기술 개발이 시급하기 때문. 미쓰비시전기는 희토류 사용 없이 전자석의 원리를 응용한 모터를 개발했으며, TDK 는 디스프로슘을 사용하지 않는 영구 자석을 개발해 2014 년 이후 모터의 자석으로 실용화할 예정이고, 도시바도 디스프로슘 대신 호주, 미국에 매장량이 풍부한 사마륨을 활용한 영구자석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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