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콘티넨탈과 전기차 배터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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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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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5 0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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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콘티넨탈과 전기차 배터리 생산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부품업체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합작법인을 설립,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티넨탈과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으며, 올해 2/4분기에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합작법인 설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140여 년간 섀시와 파워트레인,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부품업체로,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에서는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콘티넨탈은 각각 51%와 49%의 비율로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각각 배터리 셀과 BMS를 합작법인에 공급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부품업체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합작법인을 설립,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티넨탈과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으며, 올해 2/4분기에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합작법인 설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140여 년간 섀시와 파워트레인,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부품업체로,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에서는 배터리 제어
시스템(BMS) 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콘티넨탈은 각각 51%와 49%의 비율로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각각 배터리 셀과 BMS를 합작법인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