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 3월부터 전기 택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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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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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6 02: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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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시가 올 3월부터 전기 택시를 도입한다. 이는 C40 CCLG와 함께 추진하는 CCI(Clinton Climate Initiative) 계획의 하나이다. C40 CCI 전기차 네트워크는 전 세계 15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보고타 시 내의 대기오염과 소음 감소의 일환으로 전기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반 택시를 전기차로 대체할 경우 대당 7갤런의 연료를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타에서 시범 운행될 전기 택시는 BYD의 e6와 미쓰비시 아이미브가 될 전망이다.
콜롬비아는 보고타 시 내의 대기오염과 소음 감소의 일환으로 전기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반 택시를 전기차로 대체할 경우 대당 7갤런의 연료를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타에서 시범 운행될 전기 택시는 BYD의 e6와 미쓰비시 아이미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