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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e디퍼렌셜과 e휠 드라이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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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26 0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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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그룹이 전기차를 위한 e디퍼렌셜과 e휠 드라이브를 개발했다. e디퍼렌셜과 e휠 드라이브는 전기차의 액슬에 적용되는 기술로, 개별적으로 휠의 구동력을 조절해 토크 벡터링의 효과까지 낸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동적인 성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e디퍼렌셜은 2개의 수냉식 영구 자석 모터와 유성 기어, 액티브 토크 배분을 위한 변속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기 모터는 143마력(1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차체 중량은 1.9톤에 이르지만 강력한 토크 덕분에 0→100km/h 가속은 8.5초, 최고 속도는 150km/h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프로펠러샤프트 터널과 리어 액슬의 앞에 위치한다.

e휠 드라이브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V와 패러렐, 시리즈 하이브리드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는 68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AMT(Automated Manual Transmission)가 채용된다. 연비는 기존의 내연기관 대비 30%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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