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츠쇼,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생산 개시

토요타 츠쇼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리튬의 생산을 개시한다. 아르헨티나 티륨 생산은 호주의 오로코브레와 합작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생산된 리튬은 토요타에게 공급된다. 초기의 연간 생산량은 1만 6,400톤이다.

토요타 츠쇼의 합작사는 살라 데 올라로즈 리튬-포스타시 프로젝트로 불린다. 닛케이에 따르면 생산 라인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이미 정부의 승인이 난 상태이다. 토요타 츠쇼는 차후 다른 메이커에게도 리튬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의 시작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