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케미칼, 우베와 전해질 공동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1-12-19 00:28:13 |
본문
다우 케미컬과 우베 인더스트리가 전해질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 전해질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것으로 양산은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합작사는 AET(Advanced Electrolyte Technologies)로 불리게 되며 두 회사가 50:5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우베는 올해 1월 유럽에서 전해질 개발 센터 설립 계획을 알린바 있다.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전해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AET에서 생산되는 전해질은 기존에 비해 비용도 낮아질 전망이며 연 5천 톤의 전해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말부터 시작된다. AET는 차후 중국과 유럽에서도 추가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베는 올해 1월 유럽에서 전해질 개발 센터 설립 계획을 알린바 있다.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전해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AET에서 생산되는 전해질은 기존에 비해 비용도 낮아질 전망이며 연 5천 톤의 전해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말부터 시작된다. AET는 차후 중국과 유럽에서도 추가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