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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내년에 전기 택시 150대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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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2-13 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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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 내년에 전기 택시의 운행 대수를 150대로 늘린다. 이는 현재의 50대에서 100대가 더 늘어나는 것이다. 베이징의 전기차는 옌칭 현에서 운행되고 차후 다른 지역까지 확대된다. 현재는 옌칭 현에만 전기 충전 스테이션이 있다.

다른 지역으로 전기 택시 운행 확대를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우선적이다. 포톤이 제작한 전기 택시의 경우 완충을 위해 8시간이 필요하지만 항속 거리는 150km에 불과하다. 따라서 베이징을 비롯한 상하이 등의 대도시는 충전 스테이션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포톤이 제작한 전기 택시의 기본 요금은 5위안으로 일반 택시의 절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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