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수드-케미와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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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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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5 06:5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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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수드-케미와 합작사 설립
LG화학이 수드-케미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LFP(Lithium Iron Phosphate)를 중점적으로 생산하게 되며 2차 리튬-이온 전지에 쓰이게 된다. 기존보다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향상됐으며 비용도 줄인 게 특징이다.
LFP 개발에는 LG화학의 공정과 수드-케미의 생산 기술이 결합되며 차후 LFMP(Lithium Manganese Iron Phosphate)의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LFMP는 LFP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다. 수드-케미는 2차 전지의 핵심 소재로 불리는 LFP의 최대 제조사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LG화학이 수드-케미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LFP(Lithium Iron Phosphate)를 중점적으로 생산하게 되며 2차 리튬-이온 전지에 쓰이게 된다. 기존보다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향상됐으며 비용도 줄인 게 특징이다.
LFP 개발에는 LG화학의 공정과 수드-케미의 생산 기술이 결합되며 차후 LFMP(Lithium Manganese Iron Phosphate)의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LFMP는 LFP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다. 수드-케미는 2차 전지의 핵심 소재로 불리는 LFP의 최대 제조사이다. 두 회사의 합작사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