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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내년 초 가상 사운드 기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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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7-12 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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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내년 초 가상 사운드 기준 확정

NHST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는 내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위한 가상 사운드의 기준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저속 주행 시 보행자가 자동차의 접근을 알아채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메이커들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위한 가상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가상 사운드 시스템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는 물론 저속 전기차와 모터사이클, 버스, 상용차까지 해당된다. NHTSA는 2009년 10월 하이브리드가 저속 운행 시 일반 자동차보다 보행자 사고율이 높다는 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NHTSA에 따르면 이 기준은 내년 7월에 발표되고 최종 확정안은 2014년 1월에 발표된다. 일본도 작년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연료 전지에 적용되는 사운드 경고 시스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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