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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3백만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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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7-14 0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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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에 3백만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 앞으로 5년 동안 배터리의 소재 개발과 생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일부는 오하이오의 음극 공장에 투자되며 내년 중순부터는 상용화될 계획이다.

BASF는 양극과 분리막, 전해질 같은 배터리 소재뿐만 아니라 리튬-황, 리튬-에어 같은 미래의 배터리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비용을 낮추는 것에도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경량 소재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배터리 팩의 평균 무게를 200kg이라고 가정할 때 경량 소재 적용으로 이를 상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BASF는 에폭시와 폴리우레탄, 폴리아미드를 부품 및 섀시에 적용해 차체 중량을 150kg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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