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2 Prius에 Entune 정보 시스템을 내장할 것이라고 전한 토요타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EV 차량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ConsumerSearch에 의하면, 내년 Prius는 EV 선택과 EV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근거리와 장거리 운전자에게 적합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EV 선택형은 고속도로 주행 시 버튼으로 EV주행 방식을 중단할 수 있어 쾌적한 고속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 한편, EV 전용은 배터리로만 작동하는데 근거리를 주행할 때 잦은 정지와 저속주행에 유리하다. 이 두 가지 방식의 차량은 확실한 효율을 보장하며, 운전자의 환경에 맞는 주행방식을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