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업체, 가정에 비상 전력 공급하는 전기차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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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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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17 05: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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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업체, 가정에 비상 전력 공급하는 전기차 출시 계획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업체는 지진을 비롯한 비상상황 시 긴급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기술을 전기차에 도입할 계획이다.
닛산은 저장된 전력을 주택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공급 장치를 탑재한 전기차 리프를 올해말 출시 예정인데, 리프의 리튬이온 배터리(24kwh 용량)를 완전 충전할 경우 일반 가정이 이틀 동안 사용 가능하다. 미쓰비시는 내년 3월까지 전기차로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비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차 아이미브(i-MiEV)와 향후 5년 내 출시 예정인 친환경차 8개 모델에 해당 장비를 적용할 방침이다.
토요타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에 전력 공급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업체는 지진을 비롯한 비상상황 시 긴급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기술을 전기차에 도입할 계획이다.
닛산은 저장된 전력을 주택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공급 장치를 탑재한 전기차 리프를 올해말 출시 예정인데, 리프의 리튬이온 배터리(24kwh 용량)를 완전 충전할 경우 일반 가정이 이틀 동안 사용 가능하다. 미쓰비시는 내년 3월까지 전기차로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비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차 아이미브(i-MiEV)와 향후 5년 내 출시 예정인 친환경차 8개 모델에 해당 장비를 적용할 방침이다.
토요타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량에 전력 공급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