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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전기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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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30 0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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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가 2011 유럽 COTY(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유럽 COTY가 시작된지 47년 동안 전기차가 선정되는 리프가 처음이다. 리프는 2013년부터 영국에서 배터리도 생산되며 유럽 내 판매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유럽 COTY 최종 후보에는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지만 유럽 COTY 심사단은 리프에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양산형 전기차로서 가장 패키징이 좋다는 판단이다. 리츠는 컴팩트한 전기 모터를 앞쪽에 탑재했으며 10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유럽 기준으로 최대 항속 거리는 160km이다. 닛산은 1993년 마이크라로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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