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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시건에 새 전해질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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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10 0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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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시건에 새 전해질 공장 설립

LG화학이 미시건 주에 새 전해질 공장을 설립한다. 이 전해질 공장은 LG화학이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전지 공장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며 본격적인 가동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총 고용 인원은 400명이다.

LG화학은 시보레 볼트에 이어 2012년 출시 예정인 포커스 BEV에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 늘어나는 미국 내 배터리 수요를 위해 전해질 생산 라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 주는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4개 배터리 회사를 유치했고 여기에 LG화학이 포함돼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4개 배터리 회사에게는 1억 달러씩의 세금 면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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